도화지 카페
도화지 - 그림을 그리는 데 쓰이는 종이
이 카페의 이름도 이런 뜻으로 쓰인 것일까요?
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필 때는 좌석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.
복숭아꽃의 '도화'의 뜻으로 카페 이름을 지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.
찾아오는 길
내비게이션에 이천 카페 도화지라고 치고 출발하면 비포장도로의 시골길로 안내합니다.
사장님의 말씀은 근처 가까운 곳의 골프장명칭인 '더반 G.C'로 검색하고, 그다음 도화지 주소를 치면 비포장도로가 아닌 조금 더 편안한 길로 안내를 합니다.
주소 :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월로 373번지 236
영업시간은 의외로 빠르게 종료됩니다.
11:00에 오픈하여 19:00에 종료합니다.
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.
메뉴
이곳을 늘 정갈하고 아름답게 가꾸시는 사장님은 늘 바쁘십니다.
직접 구운 빵을 판매하시는데, 소금빵의 맛이 일품입니다.
직접 많드신 뱅쇼도 그 맛이 끝내줍니다.
카페 내부에 있는 꽃꽂이 생화들은 모두 사장님의 픽입니다.
매주 화훼단지에서 직접 공수받은 꽃들로 사장님의 센스에 맞게 꽃꽂이를 하여 각 테이블마다 화사하게 놓아주십니다.
생화의 활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곳입니다.
일 년 한 번 복숭아꽃이 피어나는 그 시기를 기다리며 이곳을 그립니다.
하지만, 한 번 와본 분들은 굳이 복사꽃이 아니어도 편안함을 느끼러 이곳을 찾아옵니다.
도 화 지
오늘 하루도 내 인생의 도화지에 멋진 그림 한 장 그려보심이 어떠실까요?